시조 : 한희유(韓希愈)
시조 한희유(韓希愈)의 청주한씨 시조 한란(韓蘭)의 9세손으로 시호는 장열(莊烈)이다.

그는 고려조 원종12년 김방경(金方慶)과 함께 삼별초(三別抄) 토벌에 공을 세웠고, 충렬왕 1년 일본 정벌에 활약하여 벼슬이 상장군(上將軍), 부지밀직사사(副知密直司事)를 거쳐 첨의찬성사(僉議贊成事)에 이르렀으며 합단(哈丹)의 침입 때는 공을 세워 동북면(東北面) 도지휘사(都指揮使)가 되었다. 그뒤 간신의 무고로 여러번 유배되었으나 풀려나와 중대광첨의중찬(重大匡僉議中贊) · 우중찬(右中贊)을 지냈다고 한다.
한편 문헌이 전하지 않아 세계는 알 수 없다.

 본관소재지 : 평안북도 박천군
가주(嘉州)는 평안북도 박천군(博川郡)에 있는 지명으로 가산(嘉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가주한씨는
1985년에는 4명, 2000년에는 859가구 2,722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