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한총례(韓聰禮)
한총례(韓聰禮)는 고려 현종의 국구(國舅)로 광록대부(光祿大夫), 소경(少卿)을 역임하고 내사령(內史令)에 증직(贈職)되었다고 한다. 한편 문헌이 없어 세계는 알 수 없다.
인물
- 정신공(貞信公) 한언공(韓彦恭)은 시중(侍中)을 지내고 목종묘(廟)에 배향되었다.
- 한조(韓祚)는 현종의 비(妃)인 용신(容信), 용의(容懿)왕후의 아버지로 서경유수(西京留守)를 지내고 시중(侍中)에 증직(贈職)되었다고 한다.
- 문열공(文烈公) 한안인(韓安仁)은 평장사(平章事)를 역임했다.
주요 인물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기도 파주
단주(湍州)는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長湍面)·군내면(郡內面)·진서면(津西面)·진동면(津東面)과 개성특급시 장풍군 일대의 옛 이름이다. 백제의 야아현(夜牙縣) 또는 야야현(耶耶縣)이었다가 고구려에는 장천성(長淺城)이 되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장단현으로 고쳐 우봉군(牛峰郡)의 영현이 되었다. 1001년(목종 4)에 단주(湍州)로 승격했으나, 1018년(현종 9)에 다시 장단현으로 바뀌었으며, 1062년(문종 16)에 개성부(開城府)의 직속이 되었다. 1414년(태종 14)에는 임강현(臨江縣)을 병합하여 장림군(長臨郡)이라 했다가 곧 복구되었다. 임진현(臨津縣)과 합하여 임단현(臨湍縣)이라 했으나 다시 환원했다. 1455년(세조 1)에 장단현과 임강현을 임진현에 합속했다가 1458년에 다시 장단현을 설치하고 임강현과 임진현을 장단현에 병합했다. 1459년에는 군으로 승격하고, 읍의 위치를 도원역(桃源驛)이 있던 곳으로 옮겼다. 1469년(예종 1)에 진을 설치하고 도호부로 승격시켰으며, 1621년(광해군 13)에 중심지를 다시 옛 임진현 지역으로 옮기고 방어영(防禦營)을 설치했으나 1764년(영조 40)에 파주로 이전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개성부 장단군이 되었고, 1896년에 경기도 장단군이 되었다. 1906년 개성의 일부 면을 편입하고, 반면에 장동면과 강동면을 마전군(麻田郡)에 이관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군내·진남(津南)·진서·강상(江上)·대강(大江)·장도(長道)·장남(長南)·진동면 등으로 통폐합 되었다. 1930년에 진남면이 장단면으로 개칭되고, 8·15해방 후 대부분의 지역이 북한의 영역이 되어 5개면과 개풍군 2개면을 합쳐 장풍군으로 개칭되었다. 1953년 이후 휴전선이 옛 장단군의 남부를 지나게 되어 1972년에 남한에 속한 장단면·진서면·진동면이 파주군에 편입되었으나 비무장지대가 되었다. 1996년 파주군이 파주시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단주한씨는
1985년에는 2명, 2000년에는 31가구 13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