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등록
  • 국내최초 족보 전문사이트 Since 1997
  • 한국인의 뿌리와 전통을 이어갑니다
  • 뿌리를 찾아서는 국내에 현존하는 287개 성씨와 그에 따르는 3천여 개의 본관별 시조와 유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www.rootsinfo.co.kr
    성씨의 종류와 유래 성씨의 역사 족보 이야기 친인척 호칭법 국가 연대표 역대왕 연대표 성씨별 인구순위 본관별 인구순위 고사성어


     
    강릉함씨(江陵咸氏)
    유래
     시조 : 함규(咸規)
    시조 함규(咸規, 시호는 양후)는 고려의 통합삼한익찬 개국공신으로 광평시랑 평장사를 지내고 몽고군 침입시 대사마대장군을 지냈다.
    그의 선조는 당나라에서 병부상서 평장사를 역임하고 우리나라에 귀화한 함혁(咸赫)이라고 한다. 함혁은 익화(양근)자사 재직시 선정을 베풀었고 그가 쌓은 석성의 둘레가 2만9천5십8자나 되었다고 한다.
    함혁의 후손 함신(咸信, 일명 함훈)이 호부상서를 지내고 785년(신라 원성왕 1년) 김주원(강릉 김씨 시조)을 따라 강릉에 가서 살게 됨으로 본관을 강릉으로 하였다. 그러나 그후의 기록은 없으므로 함규를 시조로 하고 있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함헌(咸軒) : 문과(文科) 중종29년(1534) 별시 병과(丙科)
     함우복(咸遇復, 1835 乙未生) : 문과(文科) 고종17년(1880) 증광시 병과(丙科)
     함사겸(咸士謙, 1730 庚戌生) : 문과(文科) 영조32년(1756) 식년시 병과(丙科)
     함의신(咸義信, 1598 戊戌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함이성(咸以成, 1616 丙辰生) : 무과(武科) 현종1년(1660) 증광시 병과(丙科)
     함자정(咸自正, 1634 甲戌生) : 무과(武科) 효종7년(1656) 별시 병과(丙科)
     함경록(咸卿祿, 1600 庚子生) : 무과(武科) 인조14년(1636) 별시 병과(丙科)
     함득신(咸得信, 1608 戊申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함대기(咸大起, 1603 癸卯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함응길(咸應吉, 1593 癸巳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등 모두 28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3명, 무과 10명, 생원진사시 14명, 주학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항렬자
    32世
    달(達)
    태(泰)
    33世
    종(宗)
    34世
    택(澤)
    35世
    정(楨)
    철(澈)
    36世
    영(榮)
    근(根)
    37世
    기(基)
    란(瀾)
    38世
    진(鎭)
    기(基)
    39世
    -
    40世
    -
    41世
    -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33世孫은 32代孫)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강원도 강릉
    강릉(江陵)은 기원전부터 성읍국가인 예맥족(濊貊族)의 예국(濊國)이 있던 지역으로 127년 이후에는 창해(滄海)와 임둔(臨屯)에 속하였다. 313년(고구려 미천왕 14)에 하서랑(河西良) 또는 하슬라(河瑟羅)라 불리었다. 550년(신라 진흥왕 11)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고, 639년(선덕여왕 8) 2월에는 북소경(北小京)을 두었고, 658년(무열왕 5) 말갈족과 인접해 있다는 이유로 소경을 폐지하고 하서주(河西州)로 개편하여 도독을 두었다. 757년(경덕왕 16) 명주(溟州)로 개편하여 명주도독부(溟州都督府)를 두었고 9군 25현을 관할하였다. 936년(고려 태조 19)에는 동원경(東原京)이라 칭하고 임영관(臨瀛館)을 두었다. 그 후 우계(羽谿)·연곡(連谷)의 두 현을 두었다가, 1260년(원종 1) 공신 김홍취의 고향이라하여 경흥도호부(慶興都護府)로 승격되었다. 1389년(공양왕 1)에는 강릉대도호부(江陵大都護府)가 설치되었다. 1789년(정조 12)에 강릉부가 되었다. 1896년(고종 33) 강릉군으로 개칭하였다. 1931년 강릉면이 강릉읍으로 승격되었고, 1955년 강릉읍·성덕면·경포면을 통폐합하여 강릉시로 승격하면서 명주군을 분리시켰다가 19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을 강릉시로 통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강릉함씨는
    1985년에는 13,265가구 54,980명, 2000년에는 17,662가구 56,71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9,70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