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를 찾아서 ... |
![]() |
|
www.rootsinfo.co.kr |
성씨의 종류와 유래
성씨의 역사
족보 이야기
친인척 호칭법
국가 연대표
역대왕 연대표
성씨별 인구순위
본관별 인구순위
고사성어
![]() ![]() ![]() |
![]() 상주황씨(尙州黃氏)
유래
시조 : 황석주(黃石柱)
시조 황석주(黃石柱)는 도시조인 황낙(黃洛)의 후손이며, 고려에서 벼슬이 상주국에 이른 시조 황석주를 1세조로 하고 있다. 상주황씨족보(尙州黃氏族譜)에 의하면 황석주(黃石柱)의 4대손 황을구(黃乙耉)가 상주에 정착하여 살면서부터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인물
조선 세종 때 무과에 장원 급제하고 양관 대제학을 거쳐 의정부 좌찬성에 오른 황효원(黃孝源)이 좌익 및 좌리공신에 책록되어 상상부원군에 봉해졌고 후에 청백리에 녹선되었으므로 크게 명성을 떨쳐 가문을 중흥시켰다.
가문을 빛낸 인물로는 황세근(黃世懃)의 아들 황우한(黃佑漢)과 호조참판에 추증된 황이환(黃以煥)의 아들 황징(黃徵)이 있다. 황우한(黃佑漢)은 선조 때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한림원의 부제학을 거쳐 대사헌에 올랐으며, 황징(黃徵)은 현종 때 생원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호조 정랑을 거쳐 훈련원부정·부호군·승지를 지냈고 전라좌수 수군절도사르 역임하였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황효원(黃孝源) : 문과(文科) 세종26년(1444) 식년시 을과(乙科) 장원급제
황우한(黃佑漢, 1541 辛丑生) : 문과(文科) 선조7년(1574) 별시 병과(丙科) 황사간(黃士幹) : 문과(文科) 태종14년(1414) 식년시 을과(乙科) 황승남(黃承男, 1613 癸丑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황재명(黃再命, 1644 甲申生) : 무과(武科) 현종13년(1672) 별시 병과(丙科) 황애보(黃愛福, 1598 戊戌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황기찬(黃耆贊) : 무과(武科) 중종8년(1513) 식년시 을과(乙科) 황운서(黃雲瑞, 1619 己未生)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병과(丙科) 황연(黃○, 1604 甲辰生)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병과(丙科) 황종대(黃宗岱, 1817 丁丑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4년(1867) 식년시 삼등(三等) 등 모두 2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3명, 무과 6명, 생원진사시 14명) 항렬자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
상주(尙州)는 경상북도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상산(商山)이라고도 한다. 삼한시대에 진한(辰韓)의 영토였으나 185년(신라 벌휴왕 2,고구려 고국천왕 7) 사벌국(沙伐國: 혹은 沙佛國)이라는 소국으로 유지해 오다가 신라 첨해왕 때 정벌되어 524년(신라 법흥왕 11)에 상주(上州)로 고쳐 군주(君主)를 두었다. 진흥왕이 상락군(上洛郡)으로 고치고 신문왕 때 사벌주(沙伐州)로 개칭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에 상주(尙州)로 개칭하였으며 776년(혜공왕 12)에 다시 사벌주로 환원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상주라 이름하였다가 곧 안동대도호부(安東大都護府)로 바뀌었고 성종 때 귀덕군(歸德郡)이라 하여 영남도(嶺南道)에 속하게 하였다. 1018년(현종 9) 전국에 8곳의 목(牧)을 설치할 때 상주목이 되었다. 1012년(현종 3) 다시 상주안무사(尙州安撫使)로 고쳐서 8목의 하나로 정하였다가 1018년(현종 9)에 상주목으로 개편되었다. 1408년(태종 8)에 경상감영이 상주로 옮겨왔다가, 1596년(선조 29)에 관찰사영은 경상도의 중앙에 위치한 대구로 옮겨갔다. 상락(上洛)·상산(商山)·타아(陀阿) 등의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에 지방제도 개정으로 상주목이 상주군으로 개편되었다. 1896년 경상북도에 소속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함창군이 편입되었고, 1931년에 상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에는 상주읍이 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고, 1995년 상주군이 상주시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상주황씨는
1985년에는 3,953가구 17,755명, 2000년에는 2,173가구 7,031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7,685명으로 조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