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이천일(李天一)
시조 이천일(李天一)은 신라 박혁거세왕 5년에 중국에 초청되어 아우 이홍일(李弘一)과 더불어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장원했다고 '계유보(癸酉譜)'에 적혀있다.
그뒤 사마대장군(司馬大將軍)이 되고 흉노 정벌에 공을 세워 요동백(遼東伯)이 되었다고 한다.
병으로 귀국해 문하시중 평장사(門下侍中 平章事)에 오르고 공산군(公山君)에 봉해졌으며, 시호는 문무(文武)이다.
공주이씨도 시조를 이천일로 하고 있는데, 족보에 의하면 31세 이백령(李栢齡)이 원나라에서 세운 공으로 충민(忠敏)이라 시호되고 양산군(陽山君)에 봉해져 양산이씨로 분관된것이다.
손자인 이인의(李仁義)도 양산군에 봉해진 사실이 '계유보(癸酉譜)'에 보인다.
그러나 35~39세손에 대한 기록이 없어지고 43세 이환무(李桓茂)가 세조 때에 원종공신(原從功臣)으로 양산군에 봉해짐으로써 양산이씨의 중시조가 되었다.

 이승수(李承須)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중종8년(1513) 식년시 삼등(三等)
 이승수(李承須)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중종8년(1513)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계유보(癸酉譜)
기축보(己丑譜) : 1949년
정사보(丁巳譜) : 197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