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김검달(金檢達)
시조 김검달(金檢達)은 경주김씨의 후손이나 선대의 기록이 없어져서 고증할수는 없다. 그가 유주(문화)에 대를 이어 살면서 후손들이 그를 1세 조상으로 하고 본관을 문화로 하였다.

 김반(金泮) : 문과(文科) 정종1년(1399) 식년시 을과(乙科)
 김상룡(金象龍, 1610 庚戌生) : 무과(武科) 인조22년(1644) 별시 을과(乙科)
 김양기(金養沂, 1737 丁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정조19년(1795) 식년시 삼등(三等)
 김양려(金陽呂, 1790 庚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10년(1810) 식년시 삼등(三等)
 김철기(金哲基, 1783 癸卯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1년(1801) 증광시 삼등(三等)
* 모두 5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1명, 생원진사시 3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19世 성(星)

20世 대(大)

21世 걸(傑)

22世 병(炳)

23世 훈(壎)

24世 종(鍾)

25世 수(洙)

26世 -

27世 -

28世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0世孫은 19代孫)

 본관소재지 : 황해도 신천
문화(文化)는 황해도 신천군(信川郡) 문화면 일대에 있던 옛 지명으로 단군(檀君) 때에는 당장경(唐藏京: 황해도 구월산 밑에 단군의 네 아들이 도읍을 정했던 곳으로 추정)이었고, 고구려 때는 궁홀현(弓忽縣) 또는 궁올현(弓兀縣)으로 불리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궐구현(闕口縣)으로 이름을 고치고, 중반군(重盤郡: 載寧)의 관할이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유주(儒州)로 개칭하였다가 1018년(현종 9)에 풍주(豊州)로 다시 바뀌었으며, 1106년(예종 1)에 감무가 파견되었다. 1259년(고종 46)에 문화현으로 승격된 이래 조선시대에도 유지되었다. 시령(始寧)·문성(文城) 등의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해주부 문화군이 되었다. 1896년 황해도로 이속되었으나 1909년에 문화군은 신천군으로 폐합되면서 문화면으로 축소되었다.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문화김씨는
1985년에는 266가구 1,115명, 2000년에는 485가구 1,701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7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