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징(金徵)
시조 김징(金徵)은 신라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전하고 있으나 사적(事蹟)이 없기 때문에 세계(世系)를 상고할 수 없다.
'신라김씨이천년사'에 의하면 그는 학행으로 강원도찰방이 되었다가 519년 기묘사화 때 삭직당한 김태암(金泰巖)의 후손으로 대사간(大司諫)을 지냈다고 한다.
그러나 '국조인물고'에 김태암의 본관이 보은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김징의 선대에서 분관되었는지 또는 김태암과 김징과의 혈연관계 등을 상고할 수 없다.
주요 인물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보은김씨는
1985년에는 0명, 2000년에는 17가구 54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56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