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상락김씨는 구안동김씨이다.
구안동김씨의 중시조 김방경(金方慶)이 고려조에 삼별초를 평정하여 상락공(上洛公)에 봉해져 구 안동김씨를 일명 상락김씨(上洛金氏)라고도 한다. 또 상락은 안동지역의 옛지명이 상락으로 안동김씨 익원공 김사형(金士衡)의 후손들이 안동에 많이 살아 상락김씨라고 하기도 한다.
시조를 김질(金礩)로 하는 설이 있는데 김질은 신라 경순왕의 제4자인 김은열(金殷說)의 후손으로 그가 상락부원군(上洛府院君)에 봉하여 그 후손이 본관을 상락(上洛)으로 하였다고 한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상락김씨는
1985년에는 0명, 2000년에는 1가구 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02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