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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김씨(商山金氏, 상주)
    유래
     시조 : 김수(金需)
    시조 김수(金需)는 신라 경순왕의 후손이나 어느 계통인지는 알수가 없다. 그는 고려시대에 벼슬이 시중(侍中)에 이르렀으며 여러 대에 걸쳐 상주(상산)에 살았으며 5세인 김비궁(金匪躬)이 상산부원군, 9세손 김일(金鎰)이 상락(상주)군, 10세 김록(金祿)이 상성군(商城君)에 봉해져서 본관을 상산으로 하였으며 상주김씨로도 불리운다.

    김수의 후손 김효련(金孝連)을 1세조로 하는 파가있다.

    - 경북 상주읍 신봉리 구월산에 시조의 단을 설치하여 음력 3월 15일에 향사한다.
    인물
    - 김득배(金得培, 서산김씨 시조), 김득제(金得齊), 김선치(金先致) 3형제가 고려 때 삼원수(三元帥)로 이름을 떨쳤다.
    - 김귀영(金貴榮) : 조선시대에 좌의정을 지냈다.
    - 김덕성(金德誠) : 조선시대에 대사헌을 지냈다.
    - 김우석(金禹錫), 김연(金演), 김동필(金東弼) 등이 조선시대에 판서를 지냈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덕겸(金德謙) : 문과(文科) 선조30년(1597) 중시 병과(丙科)
     김용규(金容圭, 1840 庚子生) : 문과(文科) 고종8년(1871) 알성시 병과(丙科)
     김휼(金○, 1594 甲午生) : 문과(文科) 인조1년(1623) 알성시 을과(乙科)
     김설(金卨, 1595 乙未生) : 문과(文科) 인조1년(1623) 정시 병과(丙科)
     김동필(金東弼, 1678 戊午生) : 문과(文科) 숙종30년(1704) 춘당대시 을과(乙科)
     김연(金演, 1655 乙未生) : 문과(文科) 숙종10년(1684) 정시 병과(丙科)
     김병휴(金秉休, 1827 丁亥生) : 문과(文科) 철종4년(1853) 별시 병과(丙科)
     김경뢰(金慶賚, 1668 戊申生) : 문과(文科) 숙종19년(1693) 식년시 병과(丙科)
     김관흠(金觀欽, 1731 辛亥生) : 문과(文科) 영조47년(1771) 식년시 병과(丙科)
     김병위(金秉緯, 1829 己丑生) : 문과(文科) 철종9년(1858) 식년시 병과(丙科)
    등 모두 76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2명, 무과 2명, 생원진사시 52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항렬자

     김수(金需) 계
    27世
    용(容)
    28世
    기(起)
    29世
    호(鎬)
    30世
    원(源)
    31世
    상(相)
    병(秉)
    32世
    희(熙)
    33世
    균(均)
    34世
    진(鎭)
    35世
    순(淳)
    36世
    근(根)
    37世
    섭(燮)
    38世
    수(壽)
    39世
    용(鎔)
    40世
    한(漢)
    41世
    병(柄)
    42世
    묵(默)
    43世
    재(在)
    44世
    현(鉉)
    45世
    영(永)
    46世
    수(秀)

     김효련(金孝連) 계
    30世
    오(五)
    31世
    해(海)
    32世
    학(鶴)
    33世
    이(履)
    34世
    실(實)
    35世
    병(炳)
    36世
    성(星)
    37世
    준(俊)
    38世
    -
    39世
    -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31世孫은 30代孫)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
    상산(商山)은 경상북도 서쪽에 위치하는 상주(尙州) 지역의 옛 지명이다. 삼한시대에 진한(辰韓)의 영토였으나 185년(신라 벌휴왕 2,고구려 고국천왕 7) 사벌국(沙伐國: 혹은 沙佛國)이라는 소국으로 유지해 오다가 신라 첨해왕 때 정벌되어 524년(신라 법흥왕 11)에 상주(上州)로 고쳐 군주(君主)를 두었다. 진흥왕이 상락군(上洛郡)으로 고치고 신문왕 때 사벌주(沙伐州)로 개칭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에 상주(尙州)로 개칭하였으며 776년(혜공왕 12)에 다시 사벌주로 환원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상주라 이름하였다가 곧 안동대도호부(安東大都護府)로 바뀌었고 성종 때 귀덕군(歸德郡)이라 하여 영남도(嶺南道)에 속하게 하였다. 1018년(현종 9) 전국에 8곳의 목(牧)을 설치할 때 상주목이 되었다. 1012년(현종 3) 다시 상주안무사(尙州安撫使)로 고쳐서 8목의 하나로 정하였다가 1018년(현종 9)에 상주목으로 개편되었다. 1408년(태종 8)에 경상감영이 상주로 옮겨왔다가, 1596년(선조 29)에 관찰사영은 경상도의 중앙에 위치한 대구로 옮겨갔다. 상락(上洛)·상산(商山)·타아(陀阿) 등의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에 지방제도 개정으로 상주목이 상주군으로 개편되었다. 1896년 경상북도에 소속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함창군이 편입되었고, 1931년에 상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에는 상주읍이 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고, 1995년 상주군이 상주시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상산김씨는
    1985년에는 14,070가구 57,837명, 2000년에는 19,921가구 63,52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1,558명으로 조사되었다.
    참고사항
    - 상산김씨중에 고려때에 보문각제학을 지낸 김조를 시조로 하는 김씨가 있는데 김조의 딸이 김수의 9세손인 김일의 처였다고 하니 김수계와는 동성동본이족(同姓同本異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