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정실(金鼎實)
시조 김정실(金鼎實)은 신라 경순왕의 20세손으로 고려시대에 소감(少監)을 지냈다고 전해온다. 문헌이 없으므로 선후세계(先後世系)나 본관의 유래는 알 수 없다.
다만 조선 숙종31년 문과에 급제하고 현감(縣監) 사예(司藝) 등을 지낸 후손 김만형(金萬亨)의 세거지가 광산(光山)인 것으로 보면 선대의 세거지(世居地) 수주(樹州)를 본관으로 이어온 듯 싶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만형(金萬亨, 1679 己未生) : 문과(文科) 숙종31년(1705) 식년시 을과(乙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수주김씨는
1985년에는 15가구 60명, 2000년에는 668가구 2,20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