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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양김씨(彦陽金氏)
    유래
     시조 : 김선(金鐥)
    시조 김선(金鐥)은 경순왕의 일곱째 아들로 후비 낙랑공주 왕씨(樂浪公主 王氏) 소생으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외손이다. 또한 고려 혜종(惠宗), 정종(定宗), 광종(光宗)의 생질(甥姪)이다. 그가 고려 때에 언양군(彦陽君)에 책봉되어 후손들이 언양을 본관으로 하였다.
    인물
    - 김취려(金就礪) : 시조 김선의 7세손. 고려 때 병부판사로 글란군의 침입을 격퇴하고 한순, 다지 등의 반란을 평정하는 등의 공을 세워 수태위, 중서시랑평장사, 판이부사에 이르렀다.
    - 김경직(敬直) : 검교시중을 지냈다.
    - 김부식(富軾) : 고려 인종 때의 명신이며 사학자로서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다.
    - 김천일(千鎰) :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이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자(金○) : 문과(文科) 태종16년(1416) 중시 을과(乙科) 장원급제
     김석(金晳, 1637 丁丑生) : 문과(文科) 숙종5년(1679) 정시 갑과(甲科) 장원급제
     김문(金汶) : 문과(文科) 세종2년(1420) 식년시 동진사(同進士)
     김응생(金應生, 1541 辛丑生) : 문과(文科) 선조7년(1574) 별시 을과(乙科)
     김기석(金箕錫, 1678 戊午生) : 문과(文科) 영조10년(1734) 정시 을과(乙科)
     김자(金○) : 문과(文科) 태종8년(1408) 식년시 동진사(同進士)
     김서생(金瑞生, 1546 丙午生) : 문과(文科) 선조5년(1572) 별시2 병과(丙科)
     김극겸(金克謙, 1658 戊戌生) : 문과(文科) 숙종20년(1694) 별시 병과(丙科)
     김사지(金四知) : 문과(文科) 성종23년(1492) 별시 병과(丙科)
     김익성(金益聲, 1702 壬午生) : 문과(文科) 영조38년(1762) 정시 병과(丙科)
    등 모두 10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7명, 무과 16명, 생원진사시 55명, 의과 1명, 음양과 3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세거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삼봉리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마항리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달천리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구동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항렬자
    30世
    갑(甲)○
    31世
    ○구(九)
    32世
    병(昞)○
    33世
    ○녕(寧)
    34世
    성(成)○
    35世
    ○희(熙)
    36世
    강(康)○
    37世
    ○재(宰)
    38世
    정(廷)○
    39世
    ○규(揆)
    40世
    우(愚)○
    41世
    ○원(元)
    42世
    회(會)○
    43世
    ○은(殷)
    44世
    의(義)○
    45世
    ○기(起)
    46世
    용(庸)○
    47世
    ○신(新)
    48世
    규(奎)○
    49世
    ○하(夏)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31世孫은 30代孫)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울산광역시 울주
    언양(彦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일대의 옛 지명으로 신라 때에는 거지화현(居知火縣)이라 부르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헌양현(巘陽縣)으로 바꾸어 양주도호부(良州都護府: 梁山)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에는 울주(蔚州)에 병합되었다가, 1143년(인종 21)에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언양현으로 개편되어 조선 말 까지 이어졌다. 헌산(巘山)이라는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동래부 언양군이 되었고, 1896년에 경상남도 언양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언양군이 폐지되고 관할 6개 면이 언양면 등 5개면으로 분면되어 울산군에 통합되었다. 1986년 언양면이 언양읍으로 승격하였고 1995년 울산군이 울산시에 통합되면서 울주구가 신설되었다가, 1997년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울주군 언양읍으로 개편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언양김씨는
    1985년에는 8,071가구 33,478명, 2000년에는 11,818가구 38,38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2,652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