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이도(金以道)
시조 김이도(金以道)는 정묘보(丁卯譜)에 의하면 상주김씨(尙州金氏)에서 분관되었고, 김철수(金鐵壽)의 아들로 1619년(광해군11) 문과에 급제, 교정(校正)에 오른 김이일(金以一)의 아우라 하였다.
김이도는 부사어(副司禦)로 소현세자의 호위 직책을 맡고 있다가 청서(淸西)와 공서(功西) 등 파쟁을 피하여 손자 김수(金燧)와 함께 황해도 은율(殷栗)로 낙향하여 선대의 세거지인 연풍(延豊, 지금의 槐山郡 속면)을 본관으로 삼았다고 하였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수익(金壽益, 1650 庚寅生) : 문과(文科) 숙종16년(1690) 식년시 병과(丙科)
김득일(金得鎰)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병과(丙科)
김예백(金禮白) : 무과(武科) 현종13년(1672) 별시 병과(丙科)
* 모두 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북도 괴산군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연풍김씨는
1985년에는 44가구 179명, 2000년에는 141가구 444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14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