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영이(金令胎)
영산김씨(永山金氏)이다. 영산은 영동의 옛이름이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수온(金守溫) : 문과(文科) 세조12년(1466) 등준시 일등(一等) 장원급제
김수온(金守溫) : 문과(文科) 세조12년(1466) 발영시 일등(一等) 장원급제
김수온(金守溫) : 문과(文科) 세종23년(1441) 식년시 병과(丙科)
김지복(金知復, 1568 戊辰生) : 문과(文科) 인조2년(1624) 증광시 을과(乙科)
김수온(金守溫) : 문과(文科) 세조3년(1457) 중시 을과(乙科)
김익겸(金益謙, 1676 丙辰生) : 문과(文科) 숙종39년(1713) 증광시 병과(丙科)
김훈(金訓) : 문과(文科) 정종1년(1399) 식년시 동진사(同進士)
김천룡(金天龍, 1594 甲午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대습(金大習, 1590 庚寅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대성(金大聲, 1594 甲午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등 모두 27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7명, 무과 9명, 생원진사시 9명, 역과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북도 영동
영동(永同)은 충청북도 영동군 일원의 지명으로 신라 때에 길동군(吉同郡)이라 불리었이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영동현(永同縣)으로 바꾸어 황간현(黃澗縣)과 양산현(陽山縣)을 관할하였다. 995년(고려 성종 14) 계주(稽州)로 승격되어 자사(刺史)가 파견되었으나, 1005년(목종 8)에 폐지되었다. 1018년(현종 9) 상주(尙州)에 예속되었다가 1172년(명종 2)에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하였다. 1413년(태종 13) 경상도에서 충청도로 이관되었다. 영산(永山)·계산(稽山)등의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충주부 영동군(永同郡)이 되었고, 1896년 충청북도 영동군이 되었다. 1914년에 군면 폐합으로 황간군(黃澗郡)이 폐지되어 영동군에 통합되었고 군내 13개 면이 영동면을 비롯한 7개면으로 통합되었다. 1940년 영동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영동김씨는
1985년에는 398가구 1,772명, 2000년에는 878가구 2,90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58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