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등록
  • 국내최초 족보 전문사이트 Since 1997
  • 한국인의 뿌리와 전통을 이어갑니다
  • 뿌리를 찾아서는 국내에 현존하는 287개 성씨와 그에 따르는 3천여 개의 본관별 시조와 유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www.rootsinfo.co.kr
    성씨의 종류와 유래 성씨의 역사 족보 이야기 친인척 호칭법 국가 연대표 역대왕 연대표 성씨별 인구순위 본관별 인구순위 고사성어


     
    영산김씨(靈山金氏)
    유래
     시조 : 김순(金淳)
    시조 김순(金淳)은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인 김은열의 후손으로 김석아(金錫我, 시호는 희헌)의 아들이다. 그는 1432년(조선 세종 14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벼슬이 대사헌에 이르렀다.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에 김순의 본관이 의성(義城)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후손들이 의성김씨에서 분관하여 본관을 영산으로 한것으로 보인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창녕
    영산(靈山)은 경상남도 창녕군(昌寧郡) 영산면 일대의 옛 지명으로, 신라 때에는 서화현(西火縣)이라 불리었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상약(尙藥)으로 바뀌어 밀성군(密城郡: 密陽)의 영현이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영산현으로 개칭하고, 밀성군으로 병합하였다가 1274년(원종 15)에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1394년(태조 3)에는 계성현(桂城縣)을 병합하였고, 조선시대까지 명맥이 이어졌다. 취산(鷲山)·취성(鷲城) 등의 별호가 있었다. 1896년(고종 33) 경상남도 영산군이 되었다가 1914년에 군면 폐합으로 영산군이 폐지되고 일부 면은 함안군에 편입되었고, 읍내면이 영산면으로 개칭되어 나머지 6개 면과 함께 창녕군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영산김씨는
    1985년에는 247가구 1,134명, 2000년에는 596가구 1,916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