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순서(金順瑞)
시조 김순서(金順瑞)는 수원김씨의 시조 김품언(金稟言)의 넷째 아들로 고려 때에 예부시랑(禮部侍郞)을 지냈다. 그의 후손인 김덕생(金德生)은 조선 개국 대 원종공신(元從功臣)으로 병조참의(兵曺參議)를 역임하고 명천으로 낙향하여 살면서 후손들이 명천, 길주, 경성 등에 정착하여 살았다.
항렬자
15世
상(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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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世
두(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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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식(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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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창(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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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
영(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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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종(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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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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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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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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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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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6世孫은 15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용담(龍潭)은 전라북도 진안군(鎭安郡) 용담면의 지명이다. 진안군은 옛 진안현(鎭安縣)과 용담현(龍潭縣)이 통합되어 이루어졌다. 옛날에는 지금의 진안군 중부 이남을 진안현, 중부 이북을 용담현이라 하였고 삼한시대에 용담현 지역은 마한의 영역이었다. 일찍이 백제 때에는 물거현(勿居縣)이라 불렀으며, 통일신라 때 와서 청거현(淸渠縣)으로 고쳤다가 서기 1313년(고려 충선왕 5)에 용담으로 개칭하였다. 용담의 별호는 옥천(玉川)이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용담김씨는
1985년에는 101가구 324명, 2000년에는 64가구 197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1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