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전개
시조 김전개(자는 백윤)의 아버지는 김사원이다. 김전개는 1553년(조선 명종 8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벼슬이 판관에 이르렀다.
1930년 평북 박천군 용계면 고창동에 36가구가 살고 있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창내(金昌鼐, 1854 甲寅生) : 문과(文科) 고종7년(1870) 식년시 병과(丙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은진(恩津)은 충청남도 논산시(論山市)에 속해 있는 지명으로 덕은(德恩)·시진(市津) 두 현을 합한 지명이다. 덕은현은 본래 백제의 덕근군(德近郡)을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덕은(德殷)으로 고치고, 고려 초에 덕은(德恩)으로 개칭하였다. 시진현(市津縣)은 본래 백제의 가지내현(加知奈縣: 加乙奈·薪浦)인데 757년(경덕왕 16) 시진(市津)으로 고치고 덕은군의 영현이 되었다가, 1018년(현종 9)에 덕은과 시진을 모두 공주(公州)에 편입시켰다. 1397년(태조 6)에 현을 두었고, 1406년(태종 6)에 덕은·시진을 합쳐 덕은으로 하고 감무를 두었다. 1419년(세종 1)에 은진(恩津)으로 개명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공주부 은진군이 되었고, 1896년 충청남도 은진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논산군에 병합하여 은진면으로 남아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은진김씨는
1985년에는 89가구 532명, 2000년에는 69가구 230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