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천극(金天極)
시조 김천극(金天極)은 신라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전하고 있으나 사적(事蹟)이 없기 때문에 확실한 세계(世系)는 상고할 수 없다. 그는 좌윤(左尹)으로 의령군(宜寧君)에 봉해졌다 하며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의령(宜寧)으로 하게 되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한종(金漢鍾, 1808 戊辰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철종10년(1859) 증광시 이등(二等)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의령
의령(宜寧)은 경상남도 중앙부의 낙동강 하류 서안에 위치한 지명이다. 본래 신라의 장함현(獐含縣)인데 757년(경덕왕 16)에 의령현으로 개칭하여 함안군의 영현을 삼았다. 1018년(고려 현종 9)에 진주(晉州)에 편입되었다가, 1390년(공양왕 2) 감무(監務)를가 파견되어 신번현(新繁縣)을 병합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가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물리친 곳으로 유명하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의령군으로 개칭되어 진주부 관할이 되었다가 1896년 경상남도(慶尙南道) 의령군이 되었다. 1979년에 의령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의령김씨는
1985년에는 190가구 861명, 2000년에는 425가구 1,342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6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