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성갑(金成甲)
시조 김성갑(金成甲)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제4자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15세손으로 그는 귀성(龜城, 의흥의 옛이름)군에 봉해졌으므로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의흥(義興)으로 하였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자이(金自貽) : 문과(文科) 태종14년(1414) 식년시 을과(乙科)
김종신(金從信, 1616 丙辰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영준(金英俊, 1609 己酉生) : 무과(武科) 인조14년(1636) 별시 병과(丙科)
김언희(金彦希, 1598 戊戌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 모두 4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3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군위
의흥(義興)은 경상북도 군위군(軍威郡)에 속해 있는 지명으로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고려 초에 의흥군(義興郡)이 되어 1018년(현종 9)에 안동부(安東府)에 속하게 하였고, 1390년(공양왕 2) 감무(監務)를 두었으며 부계현(缶溪縣)을 병합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현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의흥군으로 승격되었고, 1896년 경상북도에 소속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의흥군이 폐지되었고 의흥지역이 군위군에 편입되면서 의흥면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의흥김씨는
1985년에는 22가구 103명, 2000년에는 58가구 190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98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