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한추(金漢樞)
시조 김한추(金漢樞)는 신라 경순왕의 제4자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9세손인 김여흥(金余興, 고려시대 시중)의 손자다. 그는 고려 때 평장사(平章事)로 임피군(臨陂君)에 봉해졌으므로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임피(沃溝屬面)로 하게 되었다.
- 김수옹(金守甕)을 시조로 하는 문헌도 전한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경남(金京男, 1605 乙巳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의선(金義善, 1629 己巳生) : 무과(武科) 현종3년(1662) 증광시 갑과(甲科)
김덕린(金德隣, 1555 乙卯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김종남(金從男)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병과(丙科)
김언봉(金彦鳳) : 의과(醫科) 선조3년(1570) 식년시
* 모두 5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4명, 의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임피는 옥구(沃溝)에 속한 면으로 옥구는 백제의 마서량현(馬西良縣)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임피김씨는
1985년에는 14가구 61명, 2000년에는 38가구 117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7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