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복수(金福壽)
시조 김복수(金福壽)의 자는 광유(光酉)로 신라 경순왕의 제4자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15세손(구안동김씨) 김한(金漢)의 제2자다. 그는 관직이 현감(縣監)에 이르렀고 무오사화(戊午士禍)에 관련되어 정산(定山)으로 이주하였다가 다시 평안도에 정착하여 세거 후 김광유(金光酉)로 개명하고 전거주지였던 정산을 본관으로 하였다.
- 각분종보(各分宗譜)에 의하면 김은열(金殷說)의 9세손으로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김태서(金台瑞)의 4세손으로 공부시랑(工部侍郞)을 지낸 김행경(金行敬)을 시조로 전한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진모(金鎭模, 1828 戊子生) : 문과(文科) 철종12년(1861) 식년시 병과(丙科)
김남즙(金南○, 1749 己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1년(1801) 증광시 삼등(三等)
* 모두 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생원진사시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은 충남 청양군(靑陽郡)에 있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 열기현(悅己縣)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정산김씨는
1985년에는 49가구 211명, 2000년에는 218가구 67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649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