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영철(金永哲)
시조 김영철(金永哲)은 칠원에서 대대로 살아온 사족(士族)의 후손으로 조선시대에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호조참판(戶曹參判)에 이르렀다. 그래서 후손들이 칠원에 살면서 본관을 칠원으로 하였다.
인물
- 김극행(金克行) : 시조 김영철(金永哲)의 손자로 승지(承旨)를 역임했다.
- 김계방(金繼邦) : 한림(翰林)을 지낸 김경(시조의 증손)의 아들로 부제학(副提學)에 올랐다.
- 김안정(金安鼎) : 승지(承旨)
- 김철원(金徹元) : 참판(參判)
- 김백련(金栢連) : 판서(判書)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조령(金兆齡) : 의과(醫科) 중종26년(1531) 식년시
김언충(金彦忠) : 의과(醫科) 선조18년(1585) 식년시
김언종(金彦宗, 1577 丁丑生) : 의과(醫科) 선조33년(1600) 식년시
김윤령(金允齡) : 의과(醫科) 중종38년(1543) 식년시 ()
* 모두 4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의과 4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세거지
1930년 국세조사 당시 전북 순창군 순창읍 복실리에 23가구가 살았다.
항렬자
16世
흥(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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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진(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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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철(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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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
백(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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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열(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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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
규(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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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世
용(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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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世
준(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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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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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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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7世孫은 16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함안
칠원(漆原)은 경상남도 함안군(咸安郡)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의 칠토현(漆吐縣)이었던 것을 757년(신라 경덕왕 16)이 칠제(漆隄)로 고쳐서 의안군(義安郡: 昌原)에 예속시켰으며, 고려 초에 칠원(漆原)으로 고쳐 1018년(현종 9) 김해(金海)에 속하게 하였다. 조선에 와서는 초기에 칠원현으로 고친 후, 선조 때 창원(昌原)에 속하였다가 광해군 때 현(縣)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진주부 관할의 칠원군이 되었고, 1896년 경상남도로 이관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칠원, 칠서, 칠북의 3면으로 편성되어 함안군(咸安郡) 칠원면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칠원김씨는
1985년에는 56가구 209명, 2000년에는 27가구 8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4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