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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산김씨(兎山金氏)
    유래
     시조 : 김부윤(金富允)
    시조 김부윤(金富允)은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좌도지사위군(佐都知寺衛軍)의 교위(校尉)를 지냈는데 원나라에 있을때 무덕장군(武德將軍) 정동행중서성리문소관(征東行中書省理問所官)에 임명되기도 하였다. 그는 충렬왕이 즉위하자 원나라에 있는 동안 그를 호종한 공으로 공신에 올랐고 군준판서(軍遵判書), 응양상장군(鷹揚上將軍), 자정원부사(資政院副使),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 전리판서(典理判書), 지부첨의사사(知部僉議司事) 등을 두루 지냈으며 충렬왕 29년에 이르러 부첨의찬성사(部僉議贊成事)로 치사(致仕)하였다.

    한편 후손 김일선(金一善)에 의하면 원래 토산김씨(兎山金氏)였는데 평남 성천군 통선에 세거하며 월성김씨로 본관을 바꾸었다고 한다. 또 경주김씨(慶州金氏)에서 분파된 월성김씨(月城金氏)에서 거꾸로 직계 분적됐다는 설도 있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원길(金元吉, 1606 丙午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황해도 토산군
    토산(兎山)은 황해도 금천군(金川郡)과 신계군(新係郡)에 걸쳐 있었던 옛 지명이다. 백제와 고구려에 속해있던 때는 오사함달현(烏斯含達縣) 또는 월성현(月城縣)으로 불렸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 경덕왕이 토산(兎山)으로 고쳤다. 1018년(고려 현종 9)에는 장단현(長湍縣)에 속하였다가, 1062년(문종 16) 개성(開城)의 직할이 되고, 예종 때 감무(監務)를 두었다. 1413년(태종 13) 현감(縣監)을 두어 황해도에 이속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토산군(兎山郡)으로 승격하였으며,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일부는 신계군(新溪郡)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금천군(金川郡)에 편입되었다. 1952년에 금천군의 일부 지역을 독립시켜 토산군을 신설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토산김씨는
    1985년에는 15가구 80명, 2000년에는 47가구 16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44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