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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천김씨(通川金氏)
    유래
     시조 : 김교(金較)
    시조 김교(金較)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첫째 아들 마의태자 김일의 후손이다.
    시조 김교가 나라에 공을 세워 고려 광종 때 통주군(通州君, 현 통천)에 봉해 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통천으로 하였다. 그리고 김교의 12세손 김원등(金遠登)을 1세조로 하여 대를 잇고 있다.

    시조 김교(金較)의 유적은 강원도 통천군 통천읍 동봉곡에, 사당은 통천군 통천읍 감당면 내동에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권(金權) : 문과(文科) 중종12년(1517) 별시 병과(丙科)
     김오일(金五一, 1642 壬午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현종14년(1673) 식년시 이등(二等)
     김전(金○)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명종7년(1552) 식년시 이등(二等)
     김응개(金應愷, 1521 辛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명종13년(1558) 식년시 이등(二等)
     김여순(金汝錞, 1569 己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선조36년(1603) 식년시 삼등(三等)
     김윤환(金閏煥, 1874 甲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8년(1891) 증광시 삼등(三等)
     김득개(金得愷)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중종29년(1534)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7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생원진사시 6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항렬자
    15世
    기(基)
    16世
    창(昌)
    17世
    원(源)
    18世
    병(柄)
    19世
    환(煥)
    20世
    중(重)
    21世
    현(鉉)
    22世
    -
    23世
    -
    24世
    -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6世孫은 15代孫)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강원도 통천
    통천(通川)은 강원도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현재 통천군은 옛 통천군 지역과 흡곡군(歙谷郡)이 통합된 지역이다. 고구려의 휴양군(休壤郡) 또는 금뇌군(金惱郡)이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 금양군(金壤郡)이 되었다. 고려 초에 현령(縣令)을 두었으며, 1285년(충렬왕 11) 통주방어사(通州防禦使)로 승격하였다. 1413년(태종 13) 통천(通川)이라고 개칭되었다가 1762년(영조 38) 현(縣)으로 강등되었다가 1771년 다시 군이 되었다. 흡곡은 고구려의 습비곡(習比谷) 또는 습비탄(習比呑)인데 신라 경덕왕 때 습계(習溪)로 개칭되어 금양군(金壤郡)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흡곡으로 개칭되었으며, 1248년(고종 35) 현령을 두었다. 1596년(선조 29) 통천(通川)에 병합되었다가 1598년 현으로 복구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흡곡군이 되었으나 1910년 통천군에 폐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통천김씨는
    1985년에는 1,040가구 4,128명, 2000년에는 1,548가구 4,981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669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