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맹절(金孟節)
시조 김맹절(金孟節)의 호는 지지로 김준례(金遵禮)의 아들이다. 김맹절은 1466년(세조 12년) 강원도 고성 별시에 삼등으로 급제하고 판관(判官)에 이르렀다.
일설에는 수원김씨의 시조 김품언(金稟言)의 증손인 김봉기(金鳳麒)의 아들 김숙흥(金俶興)을 시조라고 하는 설도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맹절(金孟節) : 문과(文科) 세조12년(1466) 고성춘시 삼등(三等)
김언남(金彦男, 1598 戊戌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김순(金淳) : 역과(譯科) 중종35년(1540) 식년시 ()
김숙(金淑) : 역과(譯科) 중종2년(1507) 식년시 ()
* 모두 4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1명, 역과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울진
평해(平海)는 경상북도 울진군(蔚珍郡)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와 신라에 속했을 때의 근을어현(斤乙於縣)이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평해로 고쳐 유린군(有隣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예주(禮州)의 영현이 되었고, 1172년(명종 2)엔 지군사로 승격되었다. 1466년(세조 12)에 군으로 승격되었다. 1914년에 군면 폐합으로 울진군 평해면이 되었고, 1963년에는 울진군이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이관되었다. 1980년 평해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평해김씨는
1985년에는 88가구 467명, 2000년에는 54가구 192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3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