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숭원(金崇元)
시조 김승원(金崇元, 호는 입석)은 풍기에 살면서 벼슬은 가선대부, 한성부우윤, 오위도총부 부총판을 역임 하였다. 벽동으로 이사 하여 살면서 풍기를 본관으로 하였다.
- 묘소는 평북 벽동군 가별면 별하동에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우경(金禹卿, 1660 庚子生) : 무과(武科) 숙종4년(1678) 증광시 병과(丙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
풍기(豊基)는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영주시에 속해있다. 신라 때에는 기목진(基木鎭)이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기주(基州)로 개칭되었고, 1018년(현종 9) 안동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으며, 1390년(공양왕 1) 은풍현(殷豊縣)을 병합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기천현(基川縣)으로 개칭하여 오다가 1450년(세종 32) 은풍(殷豊)과 기천(基川)을 합하여 풍기군(豊基郡)으로 승격되었다. 1451년(문종 1) 문종의 태(胎)를 은풍현(殷豊縣)에 봉안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안동부 풍기군이 되었다가, 1896년 경상북도 풍기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풍기군이 영주군에 통합되었다. 1980년 영주시를 분리하면서 영풍군으로 개편되었고, 1995년 영풍군이 영주시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풍기김씨는
1985년에는 141가구 644명, 2000년에는 111가구 340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48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