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록연(金祿延)
시조 김록연(金祿延)은 도안령사(道按寧使)를 지냈고 원종 5년에는 예빈경(禮賓卿)으로 몽고에 다녀왔으며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에 올랐다. 그 뒤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한남르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주요 인물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기도 수원
한남(漢南)은 현재 수원(水原)을 고려 성종 때에 부르던 별호(別號)이다. 수원은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고구려 때 매홀군(買忽郡)이었다가, 통일신라시대에는 수성군(水城郡)이라 불렸으며 고려 때 인주(仁州)·수주(水州)를 거쳐 1301년(충선왕 2) 수원부(水原府)로 개칭되었다. 그 후 여러 변천을 거쳐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인천부(仁川府) 관할의 수원군으로 되었다. 1949년 수원군을 분할하여 수원시로 승격시키고 수원군은 화성군으로 개칭하였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한남김씨는
1985년에는 2가구 7명, 2000년에는 24가구 71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