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단기(段璣)
시조는 단기(段璣)는 조선 태조2년(1393)에 중국에서 사신으로 들어온 후 충청도 대흥(大興)에서 20여년간을 살면서 돌아가지 않고 3남1녀를 둔 뒤 죽었다고 한다.
족보발간
- 기유보(己酉譜, 1961)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남도 예산
대흥(大興)은 충청남도 예산군(禮山郡)에 속한 지명으로 백제시대에는 임존성(任存城) 혹은 금주(今州)라 불리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임성군(任城郡)으로 개칭하여 웅주(熊州: 公州)의 관할로 있었고, 청무현(靑武縣: 靑陽)과 고산현(孤山縣)을 영현으로 관할하였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대흥군으로 바꾸고, 1018년(현종 9) 홍주의 속현이 되었다가,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1413년(태종 13)에는 대흥현이 되었고, 1682년(숙종 7) 대흥군으로 승격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홍주부 대흥군이 되었다가 1896년 충청남도 대흥군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예산군, 덕산군과 함께 예산군으로 통합되면서 대흥군은 폐지되었다. 1934년 대흥면(大興面)으로 유지하다가 예산군에 편입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대흥단씨는
1985년에는 0명, 2000년에는 13가구 51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7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