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대문기(大文記)
시조 대문기(大文記)의 자는 오겸(五兼), 호는 호리(湖吏)이다. 조선 세종 때에 출생해서 한성판윤(漢成判尹)을 지냈다고 한다.
밀양대씨세보(密陽大氏世譜)에 따르면 그는 밀양대씨의 중시조인 대탁(大鐸)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밀양군(密陽君)에 봉해진 대덕세(大德歲)라고 한다. 대문기가 그가 밀양을 떠나 영광(靈光)에 터를 잡고 살면서 자손의 일부가 대산을 본관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남 부여군
대산(大山)은 충남 부여군(扶餘郡)에 있던 지명으로, 본래 백제의 대산(大山)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대산대씨는
1985년에는 19가구 81명, 2000년에는 30가구 109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