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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마씨(長興馬氏)
    유래
     시조 : 마혁인(馬赫仁)
    백제 건국의 십제공신(十濟功臣)으로 좌보(左輔)의 벼슬을 역임한 마려(馬黎)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그러나 문헌이 전하지 않아 윗대의 계보를 고증할 수 없으므로 마육침(馬陸沈)을 1세조로 하고 있다. 마육침은 서기 660년(백제 의자 왕 20, 신라 무열왕 7) 당(唐)나라 소정방(蘇定方)과 신라 김인문(金仁問)이 이끄는 13만 나당 연합군에 의하여 백제가 멸망하자 군사를 일으켜 옛 목지국(目支國)의 성거산(聖居山, 충남 직산)을 근거지로 백제 부흥전(復興戰)을 도모했던 장군이다.
    그후 고려 문종 때의 마점중(馬占中, 마육침의 10세손)의 맏 아들 마현(馬鉉)이 목천마씨로 둘째 마혁인(馬爀仁) 장흥마씨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인물
    성리학자 마희경(馬羲慶), 그의 손자로서 학문과 문장으로 이름을 떨친 마사종(馬嗣宗)이 있다. 한편, 장흥마씨의 중시조인 마천목(馬天牧)의 아들 4형제가 모두 현달하여 마승(馬勝)의 문간공파(文簡公派), 마전(馬腆)의 조은공파(釣隱公派), 마반(馬胖)의 현감공파(縣監公派), 마춘(馬椿)의 참판공파(參判公派)의 4파를 이루었다. 조은공파의 마하수(馬河秀)는 임진왜란 때 명량해전(鳴梁海戰)에서, 현감공파의 마응방(馬應房)은 정유재란 때 남원싸움에서 용맹을 떨쳤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마계변(馬繼卞, 1574 甲戌生) : 문과(文科) 인조11년(1633) 식년시 병과(丙科)
     마응두(馬應斗, 1562 壬戌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마사룡(馬士龍, 1667 丁未生) : 무과(武科) 숙종21년(1695) 별시 병과(丙科)
     마후원(馬後援, 1623 癸亥生)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식년시 병과(丙科)
     마무경(馬武慶, 1618 戊午生) : 무과(武科) 현종13년(1672) 별시 병과(丙科)
     마후량(馬後良)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을과(乙科)
     마응기(馬應箕, 1558 戊午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마의정(馬儀正, 1590 庚寅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마응허(馬應虛, 1539 己亥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마계변(馬繼卞, 1574 甲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인조2년(1624) 식년시 삼등(三等)
    등 모두 1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8명, 생원진사시 3명, 역과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항렬자
    29世
    숙(叔)
    하(河)
    30世
    상(相)
    락(樂)
    31世
    상(相)
    32世
    황(煌)
    열(烈)
    33世
    전(銓)
    용(鎔)
    34世
    영(永)
    홍(洪)
    35世
    권(權)
    근(根)
    36世
    찬(燦)
    병(炳)
    37世
    규(圭)
    교(敎)
    38世
    용(鎔)
    현(鉉)
    39世
    수(洙)
    호(浩)
    40世
    병(柄)
    계(桂)
    41世
    경(炅)
    훈(焄)
    42世
    효(孝)
    재(載)
    43世
    진(鎭)
    은(銀)
    44世
    -
    45世
    -
    46世
    -
    47世
    -
    48世
    -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30世孫은 29代孫)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장흥
    장흥(長興)은 전라남도의 남쪽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원래는 백제의 오차현(烏次縣)이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오아(烏兒)로 개칭되어 보성군에 속하였다. 고려 초에 정안현(定安縣)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현종 때에 장흥부(長興府)로 승격되었다. 1265년(원종 6)에 다시 회주목(懷州牧)으로 승격되었다가, 1310년(충선왕 2)에 장흥부로 강등되었다. 1392년(태조 1)에 수령현의 중령산에 성을 쌓고 중심지로 했으며, 1413년(태종 13)에 장흥도호부로 승격되었고 1652년(효종 3) 장흥현으로 강등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장흥군이 되었고, 1896년 전라남도로 이관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웅치(熊峙)·회천(會泉) 2개면이 보성군에 이관되었으며, 1936년 부동면(府東面)을 장흥면으로 개칭하고, 남상(南上)·남하(南下) 양면을 용산면(蓉山面)으로, 고읍면(古邑面)을 관산면(冠山面)으로 개칭하였다. 1942년 장흥면이 장흥읍으로 승격하였고, 1980년 관산면이 관산읍으로, 대덕면이 대덕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장흥마씨는
    1985년에는 5,758가구 23,803명, 2000년에는 8,985가구 28,337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31,886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