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함안이씨를 파산이씨라고도 부른다.
☞ 함안이씨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청원리(淸源里)에 1898년(광무 2) 이중환(李中煥)의 처 파산이씨(巴山李氏)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파산이씨 창선비가 있다.
'진양속지(晋陽續誌) 권3 열행조(烈行條)'에 의하면, 나이 16세에 남편이 중한 병에 걸려 요절하였다. 이씨는 이를 깨물고 스스로 맹세하더니 마침내 식음을 전폐하고, 요절한 남편을 따라 생을 마쳤다.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함안이씨의 열행을 기려 비석을 세웠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함안
경상남도 함안군의 옛이름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파산이씨는
1985년에는 0명, 2000년에는 1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66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