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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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魯氏)의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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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魯)씨는 총 23개 본관이 있다.
성씨의 유래
우리나라 노씨(魯氏)는 본관은 다르지만 조상은 같다. 널리 알려지기를 노씨(魯氏)의 선계(先系)는 중국 은(殷)나라 기자(箕子)가 8백 의사(義士)를 데리고 우리나라에 온 성씨 중의 한 분으로 그뒤 여러 변란을 겪어 오면서 비조(鼻祖)의 이름이나 관작(官爵)을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노씨 중 대성으로는 함평, 강화, 광주, 밀양 등이다. 본관은 다르지만 그 뿌리가 하나임은 각 본관별 세보(世譜)에서 밝히고 있다.
중국의 노(魯)씨는 주나라 무왕의 동생 주공(周公, 문왕의 아들)의 아들 백금(伯禽)이 노(魯)땅에 봉해지자 후손들이 노(魯)를 성씨로 삼은 것으로 전한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노(魯)씨는 1985년에는 54,472명, 2000년에는 67,032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8,698명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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