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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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許氏)의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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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許)씨는 총 32개 본관이 있다.
성씨의 유래
허씨는 가락국(駕洛國) 김수로왕비(金首露王妃) 허황후(許黃后)가 아유타국(阿踰陀國, 인도의 한 나라)의 공주로서 16세(48년) 때 배에 석탑을 싣고 지금의 경남 창원군 능동면 용원리에 있는 부인당으로 들어와 정박을 했는데 김수로왕이 왕비로 맞이하였다. 수로왕은 10남 2녀가 있었는데 왕비가 자신이 죽은 후에 성씨를 전하지 못함을 슬퍼하자 두 아들이 왕비의 성인 허(許)씨를 따르게 하여 우리나라 허씨의 시초가 되었다.
가락국이 신라에 망하고 그 자손들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살게된 지역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또 허씨 일파에서 인천이씨(仁川李氏)가 갈라지고 양산이씨(梁山李氏)도 인천이씨로부터 분관된 것이다. 따라서 허씨, 김해김씨, 인천이씨, 양산이씨 허씨는 모두 같은 혈족이라며 종친회명을 '가락중앙종친회'를 조직해 유대를 다지고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허(許)씨는 1985년에는 264,228명, 2000년에는 300,44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326,770명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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