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全)씨의 도시조 전섭(全聶)은 백제 개국공신이다. BC 18년 고구려 동명왕(東明王)의 셋째 아들인 온조(溫祚)가 백제를 건국할 때 오간(烏干), 마려(馬藜), 을음(乙音), 해루(解婁), 흘간(屹干), 곽충(郭忠), 한세기(韓世奇) 등 9사람과 함께 공을 세워 십제공신(十濟功臣)으로 환성군(歡城君)에 봉해졌다.
전(全)씨는 도시조인 전섭(全聶)으로부터 18본이 분적되었으며, 정선전씨를 대종으로 한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전(全)씨는 1985년에는 430,055명, 2000년에는 493,419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59,110명으로 조사되었다.